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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이 스토리” 특강을 가다!
작성자
허윤정
조회
4,715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박코치 소리 훈련소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장 가득 퍼지는 우렁찬 목소리, 에너지, 열정!!!
그날도 그러하였습니다.
예전에 처음에 훈련소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너무나 낯설게만 느껴지던 그 어색함 ^^;
그러나, 모두들 차차 적응하면서 그 독특한 매력에 빠지게 되지요.

휴일의 달콤한 휴식을 반납하고 모인 사람들!
오늘의 훈련은 “토이 스토리” 장장 4시간의 대장정~~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훈련하신 염코치님!
팝송으로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노래도 잘하시죠~~
라디오 DJ 같은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훈련장이 쩌렁쩌렁 떠나갈 듯이 큰소리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넘 안타까워 하시면서 전해주신 말씀들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들에게 와 닿았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들을 위해 3개의 혀위치와 4개의 발성, 1개의 입모양과 훈련방법을 꼼꼼히 짚어주시고, 1~2달에 한번씩은 기존의 수강생들도 오리엔테이션을 보면서 정확한 훈련방법에 대해 재상기 해야 한다고 하셨죠.

특히, 인상적인 얘기는 사진과 함께 빙산의 일각에 대해 얘기하면서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얘기는 정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이 해야겠다는 의욕을 다시 한번 불러 일으켰습니다. 끊임없이 Input을 하면 언젠가는 그것들이 무의식 속에서 정리가 되면서 Output으로 나오게 된다는 말씀. 물론 Output에 대한 연습도 꾸준히 해야겠지요. 중간에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얘기와 훈련에 대한 믿음,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는 얘기는 나태해진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다시 한번 훈련에 박차를 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4시간을 꿋꿋이 견디는 어린 초등학생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으시는 센스~~~
칭찬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이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열강을 하셨드랬죠. 자리에 함께 했던 학부모님들이 공감하는 바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구요.

훈련에 지칠 때쯤 때마침 나온 간식은 후반전에 “열훈”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었었죠..
아쉬움이 있다면 시간이 넘 짧아 훅~~~ 지나가 버렸다는 것이지요. 애초에 시간이 넘 부족하긴
했지만 다 끝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처음에 훈련소에 입소했을 때 1번, 2번 기합을 할 때마다 어색함을 많이 느꼈드랬습니다.…. 요즘도 가끔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이제는 당연히 영어의 강세와 리듬을 쫓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하고 그래야 하는 줄 압니다. ^^

갈 때마다 언제나 열정 가득한 코치님들과 생기 발랄하고 열심으로 훈련하는 훈련생들로부터 받아오는 에너지가 훨씬 더 많답니다.
그래서, 발길을 끊을 수 없는 것일 테죠, ^^

마지막 마무리는 지리산과 부산 금정산의 멋진 정경!

언제까지나 그 열정 잃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다음 번에 더 멋지고 열정적인 훈련 부탁 드려요~~

영어와 사랑에 빠져 보아요~~~ 박코치 소리영어 훈련소에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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