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온라인으로만 수강하고 있습니다.
3개월 지지부진하다 재수강 한 이유도 ,또 3개월 지지부진했는데 다시 재수강 한 이유도모두 코치님들 때문입니다, 특~히!!! 권 코치님!!!
(현재는 온라인 집중반1기를 거쳐 온라인 홍대리반 수강중입니다^^)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는 그 열정!! 넘 넘 감사하고 있습니다.
팝송이라면 시끄럽다고 전주 나올 때부터 끄던 제가 요즘엔 6살 아들과 함께 외워 부르는 팝송이 꽤 됩니다.
(각 1절만^^; 남편도 입에서 흥얼대진다며 같이부르는 노래 3곡있습니다)
10월 말에는 영어 마을에서 일하는 두 명의 미국인 선생님들과 두 번이나 점심을 먹었을 정도로 외국인 울렁증이 없어졌습니다.
(한번은 놀이터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아일랜드 인 엄마한테 말걸고 있는데 늦게 나온 저와
친한 엄마가 그 외국인 엄마와 자연스레 인사를 나누는 겁니다 그 외국인 엄청 유창한 한국말로!! 아이한텐 영어만 쓰길래 ...^^;;)
물론 저 영어 잘 하지 못합니다.근데,지난 1월과 비교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코치님 덕분이라 자신있게 말합니다^^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었어서 더 감사합니다.
꼭!! 힘내서!! 자리 지켜 주시면서 멋진 강의 부탁 드립니다! 꼭!!
코치님의 시트콤 강의 빼먹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담달부터 스카이프 스터디 개설 할 건데 6개월 후엔 시
트콤 전문 트레이너란 별칭을 얻고 싶습니다.(지시어들을 영어로 더 많이 사용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코치님! 5월 31일 강의 50분쯤에 부르셨던 노래 기억하시나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성실한 트레이니로서(성실한 지 5개월요;;)코치님께 힘내시라고 불러드리고 싶네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