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멀어서 못가구

온라인으로 계속듣고잇는데요.

예전에 박코치 수업중

You look just like your mother.

이문장을 알려주시면서 체화하고 따라하면

이말을 쓸상황이 오면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하셨어요.

근데, 학교특강중에 외국인 교수님이 진행하는 특강을 신청해서 듣는데

그 교수님이 프레즌의 피비와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피비와 똑같다고 말하고 싶다고 생각하니

예전에 박코치님께 배운 저문장이 생각나더군요.

You look just like Phoebe

이렇게 바로애기했구, 그 교수님은 이런애기 100번은 들어봤다고

애기해주더군요.

문법 신경안쓰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애기가 나오니깐 신기하기도 했고

박코치님이 왜 문장체화를 강조하는지 알거같네요.

솔직히, 그동안 공부하면서도 의심많으면서 하긴했는데..

이젠 그런거 없이 그냥 닥X고 열훈해야겠네요.

그럼 담달에도 좋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