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추고, 오늘도 힘들게 일어나 컴퓨터를 켜니 새벽 4시 20분이네여.
핫식스 시트콤 8강 input강의 듣는데,
두 눈이 씨벌겋게 되도록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권코치님의 진정성이 담긴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쌍코피 9기로 박코치 훈련을 시작하면서,
저는 훈련 강의 들다가 눈이 씨벌겋게 울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하고,
솔개의 동영상은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오늘,
권오성코치님의 훈련을 들으면서도
삶에 대한 반성과 함께 더욱 앞으로 나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박코치님을 비롯한 여러 코치님들께서 훈련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동영상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어도 영어지만,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매 순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
그래서 내 삶 속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나가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제 상황을 받아들이며 훈련을 계속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들은 강의속 감동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코치님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