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의 자영업자로 작년 2권의 박코치님 책을 보고10월부터 온라인 강의를 시작해

현재 500시간의 수업을 얼마전에 넘긴 상태입니다.


굳이 새로 나온 책이 뭐 필요할까 하는 마음에 구입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지금듣도 있는 강의도 벅차기 때문에 책을 사면 준다는 추가 강의로 별 필요를 못 느꼈구요.

지지난 주 즈음인가

어느날 사무실에서 졸고 있는데 카톡이 '띠리링" 하고 왔었습니다.

박코치님 당신 생일이시라고 책 한권만 사달라고..

농담처럼 답장을 하고 그렇게 책을 주문했었지요.


어제 새벽에 '뭐 특별한게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그런데, 코치님의 "독설"은 영어를 잘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사무실에서 뒷부분까지 마저 다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은

최근 출판되어 나온 어떤 성공, 마인드 등등의 책들보다

훨씬 더 진실함과 강력한 파워를 가진 인생 성공의 비결서 였습니다.

어제밤 절반 정도 보면서 이 책을 누구누구에게 선물해줘야겠다. 라는 마음에서

오늘 오전 사무실에서는 이 책을 감춰놓고 몰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추가로 3권의 책을 더 주문하면서

제가 느낀 이 느낌을 후배, 조카들이 같이 느끼고 그들이 삶을 긍정의 바다로

나아가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해 봅니다.




영어 생활화하는 그날까지..닥치고 훈련하겠습니다.


독설과 박코치님과 온라인 훈련에 감사합니다.

김호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