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드불 7강 발음클리닉을 훈련하다가 코치님의 인생사를 들으면서 눈물이 그냥나네요.
더욱이 휘트니 휴스턴의 배경음악(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찾아봤음)을 들으면서 마음이 울컥하네요.
휘트니 휴스턴의 불행사가 더욱 노래를 눈물나게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단양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4학년3반입니다.
지난 7월 평생학습센타의 박코치 강의를 우연히 들어서 박코치훈련소를 알게 되었읍니다.(박코치는 온다고 했다가 오지 않음 여성분이 왔음)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무의미 해서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 영어를 7월 20일부터 시작하고 본 훈련소에 등록하였읍니다.

그런데
지금 한달 조금 지났는데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훈련은 보통 저녁 8,9~11시까지 두세시간 아침 7~8시까지 1시간을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6~8시간씩을 합니다.
가능한 하루에 1강의씩 하고 있읍니다.
매 토픽강의를 듣고 난 후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면 자막없이 7~80%는 들리는데 어려운 것은 직독직해가 잘 안됨니다.
(발음에 너무 신경쓰면 독해가 잘 안됨.)

그리고 전체 문장이 잘 외워 지지가 않네요.
강의를 늦게 나가도 완벽하게 외우고 나가야 하는지요.
저는 이 강의를 몬스터까지 다 듣고 다시 반복해서 들으려고 하는데

훈련방식이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