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다가 어떻게 박코치소리영어 훈련을 하게 됐냐는 코치님의 질문에
예전부터 강의실에 앉아서 손을 들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이곳에 글을 남겨요
저는 유아교육학과 학생이에요.
전공을 배우면서 주입식 교육의 문제와 주도적인 학습이라는 것을 배우고 구성주의라는 것을 배우면서 아! 정말 이렇게 배운다면 ! 아 ! 정말 이렇게 !
근데 여기서 끝이아니라 영어를 이러한 방법으로 배운다는 어떨까?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과 함께 영어를 배울수 있게 도와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런 생각에 가슴이 벅차서 교직수업을 듣는데 갑자기 교수님께서 박코치 훈련을 알려주셨어요. 영문과를 나오지도 않는 체대생 이었는데 영어 공부해서 지금은 영어 강사이다 !
제가 영어 선생님을 하기위해서 대학원을 또가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때
박코치님의 이야기는 정말 단비같았습니다 !!
당장 박코치님 책을 읽었고 바로 강의로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수업에 한치의 의심도 없구요, 제가 배운 전공을 통해서 박코치 영어 학습법에
신뢰를 하니까요 ^^
열심히 짱짱 힘내세요 *^^^^^^^^^^^^^^^^^^^^^^^^^^^^^^^^^^^*
열정도 넘 좋구 ! 순수한 마음도 넘 좋습니다 ! 아자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