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nsive 강의와 훈련을 하고 있는 온라인 훈련생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스승의 날이 다가 오는데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는다면 안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특히..어제 강의 마지막 말씀이,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어찌나 딱 집어서
말씀하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700시간을 바라보다 보니..아웃풋을 집중적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이
너무 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스터디 그룹에 참여는 어려운 실정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코치님께서 조만간 온라인생 아웃풋을 위해 별도로 준비해 주신다고
하니 너무 기뻣습니다..

저랑 비슷한 입장에 있는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깊은 배려에 감사합니다.


""영어로 꿈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다소 어려웠으나 700시간을 바라 보는 이 시점까지 끌어 주신 것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온라인강의 만으로도 말 입니다..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고,,부득이한 사정으로 나름의 훈련계획을
소화하지 못하면 다음날이나 적어도 그 주안에는 반드시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에 강의수강, 어제복습, 1주전, 2주전, 4주전, 8주전, 14주전 복습
을 하고 있습니다...아침저녁으로 시깐을 나눠하고 있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왠지 잘 모르겠습니다...훈련하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직장에서 술 안먹는다고 약깐 왕따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분명한건..박코치에 대해 진실을 느꼈고...반드시 통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영어교육 역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하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