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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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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붓을 갖게해주신 박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토익 리슨닝 만점
조회
23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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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두시간전에 잠들었을 시간인데.. 여기에 글을 남기고픈 충동이 들어서여~~

사실 전 2년전에 여기 글을 남기긴 했는데.. 그땐 넘 짧았었고.. 또 지금은 느낌이 달라서여~

 

햇수로는 3년째 학원을 다니면서 항상 박코치님 좋은 강의와 멋진 훈련생들 덕분에 열심히

또 부지런히 공부해 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8년2월부터 지금까지 수업을 듣고 있구요. 앞으로도 들을거구요.. 온라인이든 주말반이든..

얼마 안있으면 이사도 가고 (날짜는 안잡혔지만)... 겸사겸사 생각날때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성공후기라고 부르기도 모하지만 그냥 감사글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냥 그렇게 할게요. ^^;

 

1.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박코치님 수업을 들으며 수많은 좋은 연설문들을 접하여 항상 느끼던 건.. 난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였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년동안 찾아 헤맨듯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혼도 하고 직장도 있는 어찌보면 평범한 가장이지만 꿈이란 단어,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는게 정말로

쉽지는 않더군요. 생활에 지칠 때도 많았고 굳이 이렇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많았거든요.

남들처럼 회사다니고 월급받고 재테크에 집 장만하는 그냥 그런 미래 모습도 나쁜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냥 영어란 꿈을 그리는데 좋은 붓이란 말씀이 생각 속에 멤돌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날 제가 하고픈 일이 이거구나 이걸 준비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영어에서 시작된 꿈이구요~ 이번달 저희 스터디 멤버들끼리 미래모습 목표 발표하면서

나름 멋지다고 생각한 꿈이 팀원들에 비해 작아 보여서 사실 좀 부끄러웠지만,

한 계단 한 계단 또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 되고싶은 사람에 다가가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멍청한듯 살고있던 제 삶에 꿈이란 화두를 던져준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2. 사람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큰 자산은 지식도 아니고 지혜도 아니고 돈도 권력도 아니고

바로 사람임을 이 훈련소에서 너무 진실되게 배웠습니다.

 

함께한 팀원들이며, 함께 공부하던 여러 코치님들이며, 트레이너님들이며

많은 분들을 보고 느끼며, 아~~ 나도 저렇게 살아야 겠구나.. 아 저분의 꿈 참 멋지다. 흉내내야지..

아 저사람 이것만큼은 훌륭하다 따라해야지..

 

여러순간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면서 그전에 느끼지 못하던 멋진 Karma를 맺고 그 모습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3. 딱.. 여기까지만요. 자신감이요!

가끔 팀원들에게 말하곤 했는데.. 이젠 영어에 관해서는 겁나는게 없습니다.

누군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는데.. 자신감이란.. 외국사람을 만나서 못알아듣는 말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발음이 너무 빠르거나 자기 중심적으로 말한거라며 당당하게 다시 말해달라고

할 수 있는 자심감이 생겼습니다.

 

많은 뉴스 자료와 시트콤 영화, 연설문 팝송들을 배우며 그 어떤 영어권 사람들의 말이라도

들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서로 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 결국 더많은 문화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 까지 하면 그냥 쓰는거라.. 굳이 객관적인 증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코치님 수업을 들은지 한 3~4개월째 토익시험에서 930점(리스니 만점포함)을 얻었습니다.

농담처럼 들리시겠지만 그 바로 몇달전 성적은 650점 이었습니다.

지금은요..

그냥 시험을 본다고 해도 토익리스닝은 만점가까이 나오곤 합니다. 머 시험 영어가 이제 겁나진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원어민과의 대화요..

훈련 첫째해..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질의응답, 현장견학 안내 전혀 지장 없었구요.

 

그즈음 코치님이 개설해준 원어민 수업에서 만난 캐나다인 닐, 미국인 스캇

이 녀석들하고 밥도 먹고 하루종일 수업 재탕해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어느때엔가는 국제행사 지원나갔다가 독일인을 만났습니다. 영어억양 특이하더군요.

한국 아파트 자연파괴문제며 김치 중독성 등 그냥 편하게 얘기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높은 영어 능력을 원하시고 높은 성적을 위해 인생을 담보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적은 함께 훈련하던 학생들이 무작정 또 캐나다니 미국이니 어학연수를 선택할때..

농담처럼..

그 돈과 그 시간이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대학 때 전공과 전혀상관없이 전문직종 자격증학원과 영어학원을 1년씩만 다니더라도

그 어학연수 하나때문에 젊음과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돌아와서도 역시 발음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수없이 만났구요.

 

결론을 맺자면..

항상 재미있게 훈련하시구요~ 그 재미를 알게해준 코치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한줄이라도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카페 매니아로 글도 많이 남기고 했지만,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서로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북돋워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트레이너분도 한번 뵌적은 없지만,

그냥 한번 스터디라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지금 같이 훈련하는 모든 분들이 서로의 꿈을 찾아주고 확인해 주고 이끌어 주는

멋진 훈련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훈련성공담 아닌데.. 감사후기입니다.

그냥 나중에 제가 원하는 걸 하나씩 이뤄가더라도

지금 글만큼 쓸 자신은 없어서 DO IT 했습니다. ^^;

 

모두들 화이팅!!!

코치님 낼 새벽에 또 뵐게용..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언제나 대~~ 만족, 캡짱 감사드려용.. ^^; 박코치님 만세!!


출처: 박코치 쌍코피 소리영어 훈련소 DAUM카페 성공훈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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