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익훈 박코치님 단과 수업 3개월
2012년 홍대리 4개월, 단과 2개월 훈련

03년 단과 수업후 지방을 옮겨다녀야 하는 직업상 훈련을 하지 못하다가...
온라인 훈련이 있는 것을 알고 1월에 백령도에서 무작정 다시 시작한 홍대리...
무슨 우연인지, 8월부터 1년간 미국 자유연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홍대리를 통해 적어도 소리영어의 기초를 닦고 갈 수 있어서 무지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외국인을 만났을 때의 자신감..

홍대리 코치님들 감사드리며, 전화로 늘 도와주셨던 임현정 코치님 특히 감사드리고,
내년 귀국하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그 때까지 계시길..

2003년 부터의 길고 긴 인연, 물론 박코치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그 끈이 오늘까지 훈련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