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명

권무근

레벨

Rookie

소개

영어 훈련에 빠져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영어가 필요했고 필요할 것을 알기에 군 제대 후 과감히 휴학을 하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휴식의 시간도 갖고 싶었지만 열정, 희망을 보고 일주일의 준비기간 후 바로 훈련했습니다. 군 복무 중 친누나의 추천으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2'를 봤습니다. 이 책을 보고 수능 영어 '공부'만 하고 대학생활 2년간 영어를 놓고 살았던 저도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대 일주일 후 서울로 올라와 혼자살며 숭실대학교 박유선 코치님의 대학강좌를 들었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새벽일찍와서 준비해 놓고, 점점 줄어가는 수강생들이 있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은 열정, 노력을 배웠습니다. 그와 같은 열정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에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8개월동안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도 말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답답함을 수도 없이 느낍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아웃풋을 쌓고 싶어 트레이너를 신청합니다. 지금까지 겪고 좋았던 훈련법들을 잘 정리해서 많은 정보를 전해 줄 수 있고, 고비가 올 때 힘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며 용기와 격려를 줄 수있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5년후 나의모습

5년 후, 나는 외국계 it기업(MS, apple, ORACLE 등)의 사원이다. 프로그래밍에서는 꼭 필요한 영어를 잘 잡아놨기에 이런 회사에 들어올 수 있었다. IT선진국인 한국이지만 다른 큰 회사를 두고,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많기 때문에 배워야 할 것도 많다. 영어를 하고 있는 나는 해외에서 기술을 교육 받고 우리나라의 프로그래머들에게 해외의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