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월에 들어와서 9월에 했어야하는 졸업이지만
집안 사정으로 3개월을 쉬게 됐었는데 결국엔 돌아와서 끝냈네요
컴백하면 아는 사람들도 줄어들었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역시 여긴 사람들이 좋아요
덕분에 걱정없이 학원을 끝내게 됐네요
이제 스피디업 클래스 듣는데 또 다른 세상이네요
아직 간보고있지만 곧 괜찮아질거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그랬던거 처럼
인간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이뤄낼수 있었어요
각지에서 모이기도 했고
영어만큼 다른것도 같이 얻어가는 곳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항상 왔는데
덕분에 즐기다보니 영어도 늘어버렸네요
공부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여기 분위기 덕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덥에서 봬요  

훈련태도!! 

뭐든지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PT/CT 훈련부터 700시간 이후까지 

얼굴 빨개지는 것도 여러 번 반복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특히 발표는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손부터 들고 봐야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외국인하고 얘기한다는 상상을 하면

외국인 앞에서도 덜 떨게 됩니다

다른 영어 이름을 갖고 완전히 다른 나로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 들어온 이상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