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정말 고민하다 가기로 결정하고 강의실에 도착했는데요..
사람들이 너무많이 와서 놀랐구요~~ 역시 도착하니 오길잘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강의실두개가 꽉차고도 자리가 없었어요)
서코치님이 역시나 첫스타트를 끊어 주셨는데요~~ westlife 송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다같이 맘마이아 영화도 보고 표현들도 몸으로 표현하며 기억하니 더욱 기억에 남고 좋았던것 같아요
수업 중간에 다른 코치님들의 깜짝 노래도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동물코스튬에 춤에... 연기까지..GOOD~~!!)
마지막에 실비아 코치님의 화이팅 넘치는 수업도 좋았었습니다. 실비아 코치님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앗앗앗 기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하네요..
오늘이 시작이니 앞으로는 고민하지 말고 꼬박꼬박 수업들으러 와야 할것 같아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수업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