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가 받은 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형의 이득
(1) 6시간 동안 3월분 20토픽 전체 리뷰 - 수강료 약 10,000원/시간 *6 = 60,000 원
(2) 중식 특식 김밥 : 약 3,000원
(3) * 주중 미참생 보강생 월간 100% 출석 인정 - 상품권 10,000원(해당없음)
합계 : 60,000 + 3,000 = 63,000(원)
2. 무형의 이득
(1) 박코치님, 남지영코치님, 김은정코치님, 김성진코치님 등 네 분 코치님들의
열기로 내 감기 기운이 다 없어지게 됨.
(2) 6시간 동안 내내 흔들고, 찌르고, 차고, 두드리고, 일어 서고 한 액팅으로 최고
의 무료 피트니스 수업을 받을 수 있었음.
(3) 6시간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내 지른 목소리가 아마도 나의 노래 음정을
한 옥타브 정도는 높여 주었을 것 같음. 노래방에 가면 '그대 그리고 나'를
한결 더 잘 부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김.
3. 위의 유형, 무형의 이득을 합 한 것 보다 더 큰 이득.
(1) 그저 영어만 확실하게 잘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니라, 학원의 기본 경영 철학
이 "오직 수강생들을 위해 존재한다 " 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음.
- 코치님들은 오늘부터 3일 연휴임에도 하루를 우리들을 위해 기증하심.
(하루 종일 우리들과 함께 액팅하고 목소리가 잠겨 가시면서까지 강의하심)
- 중식이나 상품권등을 제공한다는 발상은 수강생들을 경영자의 한 가족으로
간주하는 개념임.
(2) 공부를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므로, 이런 마음으로 인해 앞으로 나의
학습 효율이 (다른 곳의) 수십, 수백 배가 증가 할 것이 확실 함.
(3) 나 뿐만 아니라, 오늘 강의에 출석한 다른 수강생 모두와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이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임. 그래서, 우리 학원에서 공부
훈련 받은 모든 수강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임.
4. 오늘의 이런 멋진 특강을 마련 해 주신 박코치님과 남지영코치님, 김은정 코치님, 김성진 코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멋진 분들이십니다.
마지막에 조지아텍 신입생 연설문 리뷰 때는 정말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오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