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살고 있으며, 현재 홍코스(홍대리)23기 수강 중인 양현성입니다.

2013년 웜업 과정을 신청 해서 수강 했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저의 의지 부족) 실패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계속 기웃 기웃 하다.

이번달 부터 홍대리 과정으로 수강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특강 신청을 해놓고 가야 하나 많이 망설였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열차를 타고 내려 가는 내내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훈련소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혼자 덩그러니 있는 시간이 어찌나 민망하던지,

팀장코치님(서승혜 Sol 코치)께서 말을 걸어 주셔서 긴장이 좀 해소 된듯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좀 퉁명스럽게 말한듯 해서 이야기 하고 바로 후회 했습니다.(긴장 상태라 이해 부탁 드려요)

시간이 되자 하나둘씩 모여 드는 훈련생들과 훈련 시작과 함께 코치는님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제가 앞으로 훈련 하는데 많은 자극과 활력소가 될듯 합니다.

가르쳐 주신 훈련법을 되새기며,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특강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며, 다음 특강때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억 해주십시오 (Sol 코치님. Sam 코치님, Tim 코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