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부터 웜업 스파르타를 시작으로스파르타 스피킹 7개월 과정을 마쳤습니다.
사실 훈련을 처음 시작했을때는 박코치어학원의 독특한 훈련법을 익히는데에도 어리둥절했었고, 적극적인 성격이 아닌 제가 모르는 사람들과 어설픈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자체가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고 열심히 하면 분명히 늘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그 이후 영어로 얘기하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발전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뉴스 영화 토픽뿐만아니라 영어뮤직비디오, 영어 토론, 스터디에서 리더해보기 등 여러가지 액티비티 덕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에 더욱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7개월 중 지쳤던 적도 있었지만 박코치님이 수업 중에 해주신 여러 이야기로 자극받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질문이 있을때마다 언제나 친절히 대답해주셨던 코치님들의 조언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문법에 맞는 문장인지 아닌지에만 연연하여 영어 말하기를 두려워했던 제가 이제 제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곳에 온 후 얻게 된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는 학원 분위기 덕분에 저도 7개월동안 힘내서 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회화를 배우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든 이 학원을 추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