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봄에 박코치 강남 어학원에 처음 왔는데... 어느덧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막연히 영어를 잘하고싶다는 의지만 가지고 시작했었습니다.
훈련을 하면서 생각보다 실력이 늘지 않아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훈련)을 견뎌야 하는 것 조차
이젠 다 추억이 되었네요.
포기하지 않고 여기 왔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냥 저는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훈련생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닥치고 훈련하자'
핑계를 대더라도 훈련부터 하고 핑계되자!^^
그럼 모든 훈련생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