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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 덕에 정부지원 사기 당한 학생 AL후기입니다. :) (Thank u for everything)
작성자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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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0507~0729 2016년까지 박코치 스파르타과정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박코치 3개월을 통하여 저는 제 인생 최초로 자신감있게 영어 말하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성실함과 발표를 잘하는 학생에게 주는 스티커도 야무지게 모아서 마지막 달엔 120명 중에 1등을 했고, 저희 조는 2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에게 도움을 주신 박코치님, 코치J님, J 드레곤 코치님, 노아코치님 , 쥴리코치님, 제시카 코치님, 닉 코치님 등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하다고 개인톡을 드렸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박코치 어학원이후로 제 지인들께 이 학원의 위대함에 대해서 많이 알렸었습니다 ㅎㅎㅎㅎ 지금 다시한번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원이 끝난 후에도 1년간 하루에 3시간씩 개인공부를 하는 것을 빼먹지 않았어요. 딱히 오픽점수가 필요하지 않아서 스티커 받아서 얻은 Opic무료 수강권도 쓰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호주를 다녀온 뒤 바른 방법으로 영어를 하고있는지 점검 방법으로 OPic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L을 받았네요.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학원을 다닐 때는 자기소개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박코치에서 하는 과제도 그냥 액션을 많이 취해서 점수를 받는 정도 였었지요.

20대에 체육학과 출신인 박코치가 온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영어를 어떻게하면 쉽게 배울지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네요.


2016년 박코치어학원의 도움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에 호주수영지도자 자격증연수 및 취업연계에 합격을 해서 호주로 떠나게 됩니다.
호주에서 수영 6개월 필라테스 6개월을 가르쳤고, 동시에 Prada& Miumiu Westfield, Sydney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Sales staff일을 했습니다.


* 후기니까 이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은데요.
언어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문법에 맞지 않는다고, 순간적으로 설명을 위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주눅들지 마세요. 자꾸 본인의 표현으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서 평균점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출석 빼먹지 마세요. 과제 거르지마세요. 한번에 끝내지 마시고 3번 반복해보세요. 하나하나 쌓여야 산을 이룹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2016년에 수강을 하고, 정부지원 해외연수 및 취업과정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정부지원이라는 말 덕분에 더욱 열심히 매달렸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실은 호주 비자 만료 이틀 전에 알게 되기 시작했구요.
박코치에서 얻은자신감과 실력으로 떠난 호주행에서 저는 공공기관의 관리감독 부재, 부실 및 국립대학교와 호주수영한인업체의 사기행각으로 1년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3월 10일 경 국민신문고 민원제기를 시작으로 많은 문제제기를 했지만, 이렇다 할 조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와대청원에 글을 올렸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4846?navigation=petitions


해외로 가서 취업을 하는 부푼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여전히 박코치 어학원에 많은 것으로 압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고 동의청원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박코치님도 답변을 달아주시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인지 저희 이야기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www.bizhankook.com/bk/article/15371
시간될 때 한번 읽어보세요 :)

밖에 나가보니, 한국사람들처럼 바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없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디에서든 저와 같은 피해자는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박코치에서 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 공부를 하신 분들, 앞으로 공부를 하실 분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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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2)

이선형
2018-04-11
박코치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 하지만 호주에서 마지막 기간동안 MIUMIU & PRADA westfield, Sydney 에서 Sales staff로 일했었습니다. 직업운동가로 7년간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처음으로 세일즈를 해봐았네요 호주에서^^, 지금은 중국어 배우려고 준비중입니다. 일이 마무리되는데로, 예전처럼 박코치 어학원가서 열정적으로 매달려볼 생각에요! 그때도 잘부탁드리겟씁니다♡ 
parkcoach
2018-04-11
역시 우리의 적은 한국인입니다.... ㅠㅠ
제가 훈련시간에 강조하지 않던가요? 절대 한국인끼지 말라구...
하지만 이번엔 국가기관 주최이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그래도 보통 이렇게 당하고 오더라도
영어못하는 학생은 그냥 뭐가 뭔지 벙어리 냉가슴 앓기 일수인데
선형님은 이리 문제점들을 정확히 다 파헤치고 다른이들을 위해 주의, 경고까지 해주시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의 조언은....
또 다시 곧바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이번엔 정말 스스로 나가서 모든 것을 다시 해보세요.
단, 이번에는 한국인을 절대 끼지 말고 호주 현지인들과만 상대해보세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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