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TA CLASS Goose Jacob 입니다.
오늘 첫 특강 참여 하고 기분 좋아 들립니다!
특강 좋았어서 써볼까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위에 "훈련후기를 적어야 영어가 더 향상 됩니다." 보니 더욱 더 그냥 갈 수 없겠네요.
공부하러 온 느낌, 특강 들으러 온 느낌, 주말인데 학원 간 느낌 이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말 유익하고 재밌게 즐기고 온 느낌 이였습니다! 알바 가는 발걸음이 훨씬 가볍네요.

처음에 코코 특강 봤을 때, childish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웬걸 제 스타일에 hopuful 한 무비라 되게 재밌었습니다 !! 특강 들으면서 친구 데려왔으면 좋았을 걸, 더 이르게 적극적으로 참여 해볼 걸 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중간에 자막 잠시 멈춰 당황 하셨을텐데 그때도 센스있게 저희 웃음 주시며 다시 잘 매끄럽게 이끌어 가는 부분도 멋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spanish도 많이 섞여 있었는데 이 부분도 재밌는 포인트였고 코치님이 spanish 각각 뜻 까지 다 공부해 오신 부분에서 땀이 곁들여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간에 작은 이벤트 할 때, listening check하는데 좌절 한 번 더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장이 짧아도 역시 쉽지 않더라구요. 이 정도 힘은 들어야 쟁취해도 더 와닿지 않겠습니까 앞길이 더 설레네요 많이 무너지겠지만 경험치 쭉쭉 쌓아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랑 소통도 잘 해주셔서 3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네요. 다른 클래스 분들도 같이 하고 애기들부터 해서 어르신분들과 함께 하는데 분위기 따뜻하고 좋았어요. 오늘 오래 전에 듣고 졸업하고 오신 분들도 있으시고 하던데 그 분들 보면서 코치파크는 역시 단순 어빌리티 얻고 가는 학원이 아니라 삶에 한 챕터 될 만큼 확실히 끈끈한 무엇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역시 이 훈련소 extraordinary하네요.

오늘 공부 스킵해도 될 만큼 많이 즐기며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특강은 무엇일지 기대되네요. 박코치 학생분들께는 영어에 대한 기분 전환, 머리 환기 하기 좋고 학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학원의 atmosphere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잘 산책하고 갑니다 Lucy coach님! 수고하셨습니다 thank you for all your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