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훈련소에서 훈련하고 난 뒤 부터 프렌즈와 스폰지 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프렌즈는 아~여태 이걸 몰랐다니 이런 맘이였죠.
아마도 혼자서 시청만 했다면 이렇게 까지 재미있지는 않았겠죠.
김성진 코치님께서 강조하신 액팅에 충실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첨엔 좀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 코치님들의 조언 -여기선 자신을 내려놓아라-을 실천하려 나름 노력했습니다.
먼저 해보고 지름길을 일러주시는 것이니 무조건 따르리라 맘 먹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님들께서 잘하면 칭찬 해주시고, 힘들면 다독여 주시고, 또 잘 안되면 응원해 주셔서 훈련을 넘넘 행복하게 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그리고 Ross's tan 정말 배꼽빠지도록 웃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