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밤.. 주중 TED 특강을 통해서
JJ코치님의 강의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TED에서 강연한 분들 보통이 아니더군요..
첫번째분은.. 조울증과 천재성에 관한 이야기
(강의내용도 물론 이 분 자체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슴)
두번째분은.. 30일간 좋은 습관만드는 법에 관한 이야기..
자신들의 실제적 사례를 가지고서 하는 창조성 넘치는 강의 내용 무척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강의시간 내내 JJ님의 끼와 활력과 재미가 넘치는 CraZY 한 강의는 정말 신선했지요.
아..특강 소감을 한마디로 말씀 드리면,
내 안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 활활 불타는 강의
" 였습니다..
강의 시간 중 JJ님 말씀에서
무엇보다도 가슴에 찐하게 다가왔던 말이 있었네요.
무엇이든 제대로 할려면
"미쳐야 한다
"
"영어 잘 할려면 영어에 미쳐야 한다
" 는 말씀.. 참 인상적이었죠..
해서 저도 일단..
더 힘껏 미쳐보기로 했답니다...영어에 말이죠..
직장다니면서 해 가는게 ..
좀 더디고 답답하기도 했던차였는데..
딴에는 그간 몇달동안 열시미 한다고 했는데 진척이 별로 없는것 같아 왕 스트레스도 받고.. 좌절감도 밀려오곤 했지만 될때까지 끝까지 버티자는 정신으로 이겨가고 있는 중이기도 한데....
JJ님의 강의를 듣고서 더욱 새로운 마음이 생기네요..
코치님들보다도 더욱 더 영어에 미쳐야겠다는 각오로 훈련해가야겠다는 것입니다..
박코치님 요새 집중 강조하시는 거 정말 상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영어란게
대충해서 대충되는 게 절대로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암튼 좋은 소식은..
가능한 빨리..jj코치님 GRAMMER 강의를 꼭 들어야만 되겠다는
삘이 제 가슴에 꼿혔다는 것입니다.ㅎㅎ
아마 그날 특강 참석자들 대부분
나름대로 저와 같은 삘을 받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홍보 아님ㅎㅎ )
저의 경우엔,
암튼 박코치어학원에서 영어훈련하는 가운데 부수적으로..
코치님들의 넘치는 열정에 자극 받고 전염이 되어서인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20년은 더 젊어진 20대의 젊은 마음과 열정으로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박코치님 말씀처럼.. 영어훈련해가는 중에
삶이 더 활기차고 밝아지고 꿈도 생기고 꿈이 더 커지고 구체화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게 에너지를 더욱 흘러 넘치게끔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 부수적 효과땜에도 더욱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답니다....
아마도..열정이 바로 젊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엔 소리영어 훈련 때문에 하루 하루를 맞이하는 아침이
기대되고 재밌고 설레여지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어제는
JJ님의 CRAZY한 TED 특강..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기에...
감사한 마음에서 항상 늘 힘내시라는 성원을 담아
꼬옥 수강후기를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지요..
그런데 이 수강후기를 쓰는 와중에
박코치님 생각이 나고..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인연이 된
코치님들 한분 한분 떠올르고..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졌습니다..
박코치님을 비롯..
이번 특강으로 알게된 JJ코치님,
침티기며 열강폭주하시는 멋진 권오성 코치님..(오프1달+온라인)
정말이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강의 남지영 코치님..(토요수업)
다시 시작한 4월에 나의 트레이너.. 성심을 다해 이끌어주신 울 황보름코치님..
...
아마도 요즘 제 삶의 주변에서 보는..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 훌륭한 코치님들 만나서 정말 배우고 느낀게 많군요..
현재 제 실력의 일취월장이나..
뭔가 대단하게 이룬 것도 없는 상태지만..
배우고 훈련하는 도중중에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기회에 제 마음의 흔적을 남기고 있네요...
어쨌든 내년에는 꼬옥
뭔가 일취월장한 실력이나 성과를 가지고 수강후기
자신있게 쓰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들보다 더 탁월한 실력을 보증해주는..
소리영어의 본좌..박코치어학원이
강남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기쁘답니다.
머지않아 박코치어학원의 진가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리라 확신합니다.
주절주절 넘 길게 쓴거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