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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특강을 듣고! 모여라!(부산! 서울! 골륨까지!)
작성자
이신춘
조회
5,095
추천
1

부산에 살고 있다던 존 트라볼타가 강남으로 잠시 이사를 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가 그의 여친과 함께 부른


"Summer night"를 보고 나니 감회가 새롭군요!

장난삼아 어학원에 있는 정말 괜찮은 여자분에게 이 것을 같이 하자고, 당신의 스터디를 참석하지 못하는 바람에 안타깝다는 소리를 했었는데, 이 날을 이것을 시범으로 보여주더군요! 정말 인상적인 장면이였습니다. 제가 감기에 걸려서 입고 다니는 점퍼가 또한 존 트라볼타의 의상이라 아쉬움이 더 한 장면!



처음에는 목소리가 좋기로 유명한 염현철코치가 시작하더군요! 레이디 가가! 정말 멋진여자죠!




"The edge of Glory - Lady Gaga 처음에 가가를 봤을 때


"가가(그 여자애가) 왜 그렇게


"


'가가맞나


'하면서 황당해 했었고, 하고 다니는 것부터 영상! 모두 음란물 자체니까 말이죠! 그런데 CNN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그녀의 말이 감동이였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표현할 권리와 그렇지 않은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은 읽으면서 충격이였고, 달리 보이더군요! 물론 알고 보니 천재라더군요!

그리고 다른 코치님들도 나오셨고, 부산에서 수업을 마치고 토요날에 와서 바로 연습하고 일요일에 아침에 했으니 준비시간부터 해서 정말 바빴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맘마미아!


" 아주 좋았습니다.

워낙 친숙하고 특강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 잘아는 내용들이라서 반갑더군요!

박규현 코치님의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다시 전개가 되고 역시


"시현을 보여주시더군요! 역시 연기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서승혜코치가 등장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흐!흐! 감동입니다.




"왜 저런 멋진 여자를 아직까지 남자들이 내버려두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

내심 노래는 인텐시브 코스에서 워낙 잘 하셔서 잔득기대에 부풀었는데. 다음에


"Summer night


" 이나 노래방에서 한 번 시연을 워낙 바쁘셔서 시간이 있을지!

그리고 예림이가 그립다고 난리입니다. 저의 스터디에 참석하고 있는데. 참! 혁준이 닉을 안아주셨고, 자신의 첫코치라면서 좋아라 하면 다시금 수업을 참석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과제를 수행하면서 울더군요! 갔었어야 되는데. 역시 인기는 여전하십니다.

나머지 박선미 코치님! 박창혁 코치님들도 다들 한 외모하심과 동시에 박코치 사단의 코치들은 열정과 가창력! 연기력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은 뽑음을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후가 되자! 갑자기 분위기 달라졌습니다. 김정은 코치가 갑자기 나타나 분위기를 바꾸더군요!

자신이 Awesome! 코치라고 하면서 떠들더니 어느 새 집중반에 심어놓은 사람들과 동시에 분위기를 완전히 업시켰습니다. 역시 염코치의 말씀처럼 원정경기는 좀 힘들더군요!

뭣보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며, 학원으로 출근하는 일이 신난다는 말에서 김코치님이 즐기는구나!

역시 당할자가 없겠더군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 드디어 쿵푸 팬더의 scene 17 저의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고 스터디 하는 동안 액팅을 이것으로 했습니다. 제가 포하고, 지영이가 시푸하고, 정말 재밌었고, 신나게 했었죠!

덕분에 상도 받았었고, 무엇보다 저의 고난이도 침티기는 솜씨에 저의 스터디 멤버들이 주눅이 들었지만요! 그 침으로 샤워를 한다느니 장난이 아니였던 기억이!




"역시 쌍권이 등장했었습니다.


" 권오성 코치의


"실장님


" 혀짧은 소리에 다들 죽더군요! 아마도 너무도 익숙한 연기와 완벽한 호흡이 아니였나 쉽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갑자기 권용재 코치와 손하나 코치가 물란루즈를 재연하더군요!

워낙 연기가 뛰어나고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글구 멋지게 마무리!키스로 그런데


"손하나 코치님이 얼굴이 빨개졌다는


" 죄송하게도 제가 대학시절에 자주 후배들에게 불러주었던 노래가


"영심이의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였는데, 나름대로 인생철학이 담겼다면서 일장 연설을 늘여놓았는데. 후배들이


"심히 걱정이 된다는

" 아픈 기억이! 그런데 완숙한 연기가 노래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 영어로 연기와 동시에 영어를 하면서 저렇게 하면 영어가 금방 늘겠구나하는 기본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많은 연습! 그리고 노래를 반드시 외우기에 동시에 그 순간이 닥치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간접적으로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매력 충만!
권용재 코치님에 대한 너무 많은 좋은 소리와 재밌다는 찬사가 왜 그런지를 알겠고, 뭣보다 이를 위해서 호흡을 맞춰준 하나코치님의 열정이 다시금 분위기를 돋구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끝으로 박코치의 전설인 오페라의 유령! 조코치와 호흡이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게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번의 주역은 역시 골륨이 아니였는가 합니다. 완벽한 골륨 분장! 액션!

골륨의 목소리가 역시 잘어울리며, 그 완벽한 바디가 그대로 드러나며,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여 해외어학연수를 가게끔하는 악역이였고, 짬짬이 등장했지만 역시 악역을 하는 것과 동시에 진지함을 볼 수 있었고, 어디에서 이런 좋은 국내어학연수를 할 수 있겠습니까!



박코치어학원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화나누면서, 그들이 가진 고민들! 그 고민들 속에 숨어있는 진지함! 다른 이에 대한 배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선택을 해야 된다는 것과 책임을 동시에 생각하게 되는 정말 좋은 시간이 아니였나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이란 것의 한부분이자 수단이 영어에 대한 반드시 정복하여 그들의 꿈에 가까워질수 있게끔 인도해주는 그대들(저의 주위에 저를 따르는 몇몇의 부류들이 코치님들 때문에 영어가 재밌다고 난립니다. 땡큐)!




"코치들이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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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3)

서승혜
2011-10-09
ㅎㅎㅎ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그새 저도 서울 생활에 익숙해 져서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여전히 열심히시고 열정적이셔서 또 놀랬습니다. 다음엔 부산으로 오셔서 특강을 들으시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항상 쌍코피~~ ^ㅠ^ 혁준군도 계속 잘하고 있죠?  
이신춘
2011-09-25
그날은 다이어트 날! 그래서 초코파이 먹었다. 군대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한!
박코치의 스파르타와 어울리는 초코파이! 박코치 다음카페에서 니가 좋아하는 서코치님을 다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Sweety!!!!!! 
최혁준
2011-09-24
아... 이날 꼭 갔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ㅠ 서코치님도 오셨다니ㅠ 신춘형님 그래도 제몫까지 김밥도 두줄 드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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