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트레이너 시험에 합격한 이지혜라고 합니다.
제가 박코치어학원에 다닌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주위에 어학연수를 갔다 온 사람들이 영어 잘하는 모습을 보며
어학연수만이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인 줄 알고 좌절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박코치님이 쓰신 책을 읽고 온라인 강의 1개월을 수강했습니다.
단순히 암기식이 아닌 PT 및 CT훈련, 어순체화, 다음 의미덩어리 연상 등을 통해
저절로 외워지게 하는 방법에 감탄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강남 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렇게 Warm up 4개월을 별밤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후에 Intensive수업은 얼리버드에서 들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Warm up에서는 없었던 아웃풋 수업으로 같이 듣는 분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친해지게 되고 그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그룹스터디를 통해 영어 아웃풋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진것을 느끼고제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늘 트레이니로 스터디를 참여하다가 이제 제가 트레이너가 된다는 생각에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열심히 스터디 준비해서 트레이니들이 더 많은 아웃풋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