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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한번 외국인이랑 수다 떨고 죽어야 하지 않겠어요.
작성자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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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렇게 성공담을 남기려니 쑥스러운데요..;;

제 경험담을 통해서,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5년 여름방학때, 종로에서 박정원 코치님 수업을 처음 들었어요.. 그때 영어를 처음 시작했고, 토익수업과 같이 들었답니다..

제가 영어가 싫어서 이과를 선택했답니다..;;; 지금 전공도 공대생이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토익수업만 들었다면, 아직도 영어는 저의 발목을 잡는 아주 무서운 괴물이 되었을 꺼예요..

처음에 사실 들리지도 않은 프렌즈나 뉴스를 들을려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코치님의 정말 재밌는 수업을 통해서,, 아주 재밌게 영어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외우는 것보다, 많이 따라 읽고, 많이 듣고 했는데요.(하지만 집중해서 들었지요)

어느순간서부터는 외워지는게 나름 쉬워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외우지는 않았아요..


그때는 grammar in use 를 하루에 3과씩, 1시간 계속 따라읽었어요..

3번 보고 말로 따라 읽고, 1번은 딴데보고 외우면서 읽고요..

정말 책한번 끝내기가 힘들다지만,, 지금까지 그책을 아마 거의 10번은 읽어봤을꺼예요..


그러다보니, 차츰 학교 회화수업에 들어가서, 구조도 만들어지고,, 외국인이랑 대화를 하게 되니깐 더욱더 영어가 재밌어지구요..

코치님이 발음도 많이 고쳐주시니깐, 어디가서 발음 나쁘다는 소리도 안듣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영어를 시작해서, 운이 좋게,, 학교에서 보내주는 호주에 어학연수도 1달정도 갔다오게됐구요..

교환학생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귀국하자마자 다시 박코치 수업을 통해서 영어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정말 집중적으로 3달 이상 하셔요.. 하루에 최소 6시간이요...

하지만 즐기듯이.. 그럼 나중에는 어느샌가 자신의 영어실력이 는것도 느끼면서 재미도 느끼고, 더 하게 되더라구요.

이젠, 전 영어가 공부가 아니구요.. 저의 기쁨이예요..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영어가 어느순간 서부터, 저의 경쟁력이 됐다고 느끼게 된답니다..




배운것도 꼭 활용하셔요..!! 혼잣말로도 영어 문장도 만들어보고~

요즘 제가 스터디 트레이너도 하고잇는데요..

참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인풋을 했으면 아웃풋도 해야 하잖아요!!^^



영어 시작했을때는,, 나도,,그냥 간단한 생활영어만이라도 해서 대화하고 싶다..바랬었답니다..

그걸 이루고 나니,, 영어로 한번 외국사람 웃겨보고싶다.. 라고 바랬구요..

사실 이것도 이루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박코치님과 열심히 재밌게 영어놀이하면서 실력을 늘리겠어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리플이나, 메일 보내주셔요~

그럼 열심히 쌍코피!!^^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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