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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반 졸업생 김시은 트레이너의 편지 입니다.
작성자
김시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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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님의 훈련생, 트레이너 김시은 입니다.
 코치님 수업을 듣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지가 어언 8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 단과반에 다니시는 삼촌의 추천으로 ‘그래, 하면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9월에 집중반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코치 학습법에 대한 지식이라곤 카페에서 본 OT영상 뿐 이었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어떤 믿음으로, 책도 한권 읽어보지 않았던 제가 집중반에 들어갈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성실하게 사시는 삼촌에 대한 신뢰였을까요.
그렇게 처음 들어간 350반.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 종일 빡빡한 시간표와 self-study타임 시간에도 학생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르더라구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더 열심히 해야 할 저에게 채찍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웠던건 박코치님 수업이었습니다. 갑자기 기합을 넣으라고 하고, 빙의될 만큼 연기를 하라는 것이, 듣고 받아적는게 익숙한 학생의 입장으로썬 너무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긍정적인 힘과 열정 때문인지, 제 마음속의 ‘그래, 하면 되겠지.’의 수동적 자세는 ‘그래, 하면된다!’라는 능동적인 자세로 바뀌었고, 훈련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집중반을 졸업하고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요즈음, 트레이니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집중반이 좋은가요? 단과반이 좋은가요?”, “어떻게 하면 빨리 늘까요?”, “언제 늘까요?”
 등등.. 이지만, 어제나 답은 하나 인 것 같습니다. Just trust, Just follow 인 것 같습니다.
무슨 수업을 듣던 무슨 스터디를 하던 여기있는 이상 단지, 그냥 믿음을 가지고 따라가면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분 물어보시는 것을 보면 제 믿음에 따른 결실이 아주 형편없진 않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처음 들어왔을 때의 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도 정말 기쁩니다. 그덕에 성격도 적극적으로 많이 변했구요!
개인적으론 멘토링이 줄은 것 같아 서운하지만, 현실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되나요.. 저는 집중반을 하면서 많이 들었으니 그걸로 족해야겠네요.
감히 조금은 많이 어린 제가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코치님은 제 인생에 정말 큰 변화를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국에 이어 일본에도.. 아니 동아시아.. 아니 전 세계가 박코치 학습법으로 영어를 정복할 날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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