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스티븐입니다.

요즘에는 제 한국 이름보다 스티븐이라는 이름이 좀더 편하기도하네요.ㅎ

4년째 사용하고 있고, 저를 스티븐으로 불러주는 사람들이 사실은 훨씬 더 많거든요.

저는 4년전 박코치어학원을 알게된 뒤 진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박코치어학원의 모토를 돌이켜보면 바로 이 두글자 "실전"으로 압축되는 것 같아요.

저는 박코치 어학원 트레이너 출신으로 현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온/오프라인상에서 교류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은 해외에 나가본 경험이 없답니다^^;

제가 재능기부차원에서 시작한 페이스북 영어그룹은 3개월만에 페북에서 가장 큰 영어그룹(약 9,000명)이 되었구요,
페북 그룹 URL : https://www.facebook.com/groups/enlgish123/

잠깐 운영했던 네이버에 영어블로그는 6주만에 일 평균 2,000명의 방문자 및 이웃 1,000명을 달성했었죠.

온라인에서 영어를 주제로 활동하면서 친해지게된 한 미국인 친구와는 블로그에서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있어요.

제가 주제를 정해주면 그 친구가 본인 블로그에 영어로 글을 작성하고,

저는 제 블로그에서 그 친구의 포스팅을 한글 번역본으로 올리는 작업이죠.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같이해요.

당연히 직접 만나기도 했구요.

(사실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최근에는 포스팅 활동을 쉬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자주 다니는 사이트 및 블로그들이 있어요.

왜 아직도 영어를 공부하면서 한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사이트들만 고집하시나요?

아래에 가볍게 즐겨볼만한 사이트 URL 투척합니다^^

1.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들의 일상 블로그 (만화 & Vlogging)
돔&효 : //domandhyo.com/
마이코리안허즈번즈 : //www.mykoreanhusband.com/

2.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의 블로그
잇유어김치 : //tr.eatyourkimchi.com/

3.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알려주는 사이트
TTMK : //www.talktomeinkorean.com/

위 사이트들에서 외국인들과 재미있게 즐기다보면 어느새 영어도 한뼘 더 가까워질겁니다.

PS. 요즘에는 비지니스 이메일 번역알바(영한/한영)도 하고 있답니다.
박코치님 덕분에 약간의 용돈도 벌고 있어요.
배워서 돈도 벌 수 있게해주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학원 아닐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