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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워홀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나!
작성자
May (pnh2020)
조회
1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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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강남 국내집중어학연수 33기 May입니당.
올 10월 호주 멜버른으로 워킹홀리데이와서
지금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

멜버른 와서 가장 먼저 시작한 건 다름아닌 블로그인데요 ~
원래 이런 거 잘 안하던 저였는데 하루 하루 기록을 남기다보니 다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거 같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 제 생활을 여러분들과도 공유할 수 있구요

블로그에 다 나와있지만^^ 저는 지금 "halla"라는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손님들이 다 외국인이라서 영어를 사용하기 참 좋은 환경이에요

홀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이탈리아 친구들 덕분에도 많이 배우고요
 
일하는 시간 외에는 시티 근처 여행하거나 요리하면서 시간을 보내구요

아파트 내 수영장, gym , 사우나 등도 종종 이용한답니다

현재는 멜버른 시티 내에 한인쉐어로 살고 있고 다다음주에 외국인 쉐어하우스로 이사할 예정이에요

더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싶고 무엇보다 영어의 생활화(?)를 위해서요^^

처음에 호주와서 잡구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마음고생, 아무래도 길친데 매일 같이 길 해맬때(여기는 다 street로 해서요),
끼니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때 등등 내가 여기 와서 왜 고생이지 ?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한달쯤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 해프닝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점점 적응해나가면서 현지인의 삶에 녹아들어가려 노력중이고요 !

시간날때마다 씻을때마다 박코치쏭 틀어놓는데요

특히 today my life begins greatest love of all bring it in 이 노래들이 그렇게 힘이 될지 몰랐어요 ㅋㅋ^-^ 역시 박코치짱 !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지만
혹시 질문 사항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릴게요!

참고로 멜버른은 날씨가 말썽일때가 많아요 일교차가 꾀 커요
그렇지만 호주의 유럽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

내 블로그에 초대합니다~
Live the moment | suvely
//me2.do/GXMstA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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