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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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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완전히 바닦으로 내려놨는가?
작성자
강종철 (dnjstnr68)
조회
21,139
추천
0

2014년 6월까지 4개월간 열정적으로 웜업 훈련을 지도하시고 이끌어주신 손코치님, 염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영어실력이 바닥에서 시작하였다고 생각합니다(30년정도 공부하지 않음)... 

두분 코치님들의 칭찬과 격려 및 충격으로 이끌어주시고 또 주말이면 꼭 참석하여 훈련을 하도록 유도 하셨던 열정의 모습이 아마도 박코치를 떠나도라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  떠날수는 없겠지만...!  >>

 

죄송한 말씀이지만 학창시절 고마우신 선생님들도 교수님도 계셨지만 두분 코치님의  지속적인 열정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결국 저의 장기기억 뇌에  박혀버렸답니다... << 지독하게....ㅋㅋ..ㄳ ㄳ >> 

 

저는 이제 7월부로 인텐시브 반으로 가지만  코치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는 직장인이라 자존감이 누구보다도 강한 편일 것입니다.(외모보다 많음) 

그래서 늦깍기 영어훈련을 하고 있기도 하겠지만요.. 

저는 새벽반 훈련생이었는데 코치님들의 열정에 욕심을 부려서 동료와의 만남과 모임 회식 등 최대한 자제하고 새벽에 수업하고 또 저녁반과 토요반 수업에 동참하여 복습했지요(이것이 기억을 더 많이 가게 했지만), 

한동안 너무나도 머리와 입과 몸이 따라주질 않았지요..(수 많은 포기 생각도 있었음)

 

또한 군복무를 좀 오래해서 더욱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까지 자존심을 100%는 아니지만 90%까지 내려놓고 행동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몸과 입이 많이 부드러워 졌지요.. 솔찍히 아직도 즉각즉각 단어 밷기는 어렵지만 박코치 프로세스에 신뢰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팝송에도 눈을 뜨게 되어 시간만 나면 팝송을 반복적으로 따라 한답니다. 특히 토픽과 팝송에서 의미를 생각하면서 반복하다보니 많은 인풋이 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7월부터는 100% 자존감을 내려놓을 생각입니다......제가 사실 트레이너 된 후에 후기를 장황히 쓰고 싶었는데 그러면 모두 잊어버릴 것 같고 또 수업을 마친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아서 .....

 

이렇게 간단히 감사후기를 남김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또한 간혹 박코치님의 독설같은 참설이 훈련생들에게 더욱 강하게 작용되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 주심에 감사하며 지도.. 계속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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