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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집중어학연수반 27기 졸업생 Samuel 입니다 ^*^
작성자
박준규 (kakashi2)
조회
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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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먼저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채찍찔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칠 수 있게 해주신

박코치님 이하 최고의 코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박코치님, 남코치님, 코치염, 썸머, 제이크, 데미안, 알렉스, 프리티 허, Song, 어썸, 찬웅조, Jay

코치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졸업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국내어학연수 과정의 최대 장점은

'100% 영어 사용환경'이기에 하루의 절반 가까운 시간을 영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하루종일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작정하고 영어를 쓰거나 영어카페에 가지 않는 이상 말이죠.


영어에 관해서 말하자면

저같은 경우는 훈련을 마치고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과연 내 '영어가 늘고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700반 중반까지 계속해서 던졌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 이 방식이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매일매일 들었습니다.

(실제로 박코치님께도 이 고민을 가지고 질문을 드린적도 있었구요. 왜 동작을 해야하는지 감정이입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을 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허나 코치님들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중요한 사항들

100% 영어사용, 리뷰스케쥴표 준수, 동작과 액팅, 발음교정 등등등

필요사항들을 매일매일 꾸준하게 끈기를 가지고 지키다보면

반드시 1000반 중반부터 자신의 영어가 늘었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It's up to you! 모든 것은 본인의 태도와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저희 기수 친구들 중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성장을 이룬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희 기수의 심우현이라는 친구..비교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성취가 대단하다고 누구라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 같은 경우는 항상 밤늦게까지 남아서 리뷰하고 1000반 끝까지도 열심의 끈을 놓지 않던 친구였습니다.)


혹시 등록을 망설이시거나 영어를 듣고 말하는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과정 한번쯤은 부딪혀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 과정. 끊임없는 의심과 혼란의 연속일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친구들이 끊임없이 의심했던 것이 사실이구요.

허나

더딜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시면 반드시 큰 성취감을 가지고 졸업할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박코치님의 책을 우연히 얻어서 읽다가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모든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도전에는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관성이 존재한다' 이 문장이 제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아마 여기서 생활하시다 보면 자신의 수많은 단점들을 발견하게 되고, 내면의 싸움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쁜 습관과의 싸움..소극적인 자신과의 싸움..

그 싸움에서 지시지 않기를 바래요..저는 그 관성이 1000반 막판에 다시 발동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그저 포기해버렸다면, 이제는 그 습관들과 싸우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는 것.

그 싸움에서 이겨 멋진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영어로 더 큰 세상에서 폼나게 사는 그날까지 꾸준히 훈련하겠습니다.

열훈!


27th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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