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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va 2달, Cocoon 1달 수강후기
작성자
이규원
조회
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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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45기 Nick 입니다.

저는 Larva 45기 2달과 Cocoon 1달을 다니고 후기를 작성 합니다.(4월에 캐나다 출국이다 보니 버터플라이까지 가지를 못했네요.)
Cocoon 1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후기를 써본적이없어서 어색합니다. 어색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최대한 자세히 남길려고 노력했습니다. 리뷰는 아래에 정리 하겠습니다.

1. 학원을 온 이유
2년 전에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Ielts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영어에 영자도 모르고 알파벳을 알았네요.(저는 수능도 안보고 대학을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 공부시작을 대학영어로 시작하다보니 엄청 어려움이 많았구요 8개월만에 운좋게 Ielts 점수를 만들었지만. 잘듣기 힘들고, 말하기도 힘들 었습니다. 이 트레이닝 센터에 오기전에 거의 저는 외우는거 및 문법 중점으로 공부하다보니.. 전체적인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더욱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작년에 홍콩에 있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고 영어가 부족하다는걸 엄청 통감을 하게 되서 입니다. 그나마 이해한거는 제대로 대답하고 그러지 못했던건 거의 듣고 추측하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면접에서 제 문제점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보고 아래와 같은 문제를 생각해봤습니다.
- 자신감이 없어 영어 말할때 너무 뜸을 많이 들인다.
- 발음을 제대로 몰라서 이게 제대로 못듣는것이 아닐까?
- 말할때 만약 문법이 틀린것 같으면 그순간 말을 고칠려고 하는 버릇
- 말을 했을때 발음 문제로 상대편이 갑자기 잘못 알아 들어 대화가 끊기는 현상
진짜 영어고 뭐고 진짜 안되는구나 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헤드헌터 및 아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해당 트레이닝 센터를 등록했습니다.

2. 처음 Larva 과정을 와서 느낀 점
저는 학원이 대충 어떤대인지 알고싶어서 2주일 스파르타를 듣고 그 이후에 국내
과정을 등록하였습니다. 처음 Larva 과정에와서 놀랐던점은 모두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는겁니다.. 다들 잘말하고 영어 쓰는데 부담감이나 두려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어만 쓰는 환경이다보니 저도 한두마디씩 뱉다보니 조금씩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첫번째로 수업 방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맨처음에 Listening 의 경우 전체를 다 듣고 이해를 해야하는 건줄 알았지만.. 정말 착각이였습니다.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 할 뿐더러 content word를 듣고 빠르게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Ielts 공부를 할때는 안들리는게 있으면 그부분에 집중을 하던가.. 아님 다들어볼려고 계속 반복적으로 듣기를 하거나 그런식이라 제가 Listening이 정말 안되는 구나 싶었는대..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대에는 방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깨달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걸 빨리 듣고 이해해서 바로 의사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한건대.. 항상 모든걸 들을려고 하다보니 제대로 이해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어순에 대해서도 좀더 잘 다듬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학습법인것 같습니다. Larva 과정에서는 정말 학습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 와서 한동안 학습법이 제대로 익숙치 않아서 노아코치님을 너무 괴롭힌 기억이 나네요. 학습법을 제대로 이해하시면 영어 어순을 익히 시는대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랑 영어는 어순이 틀리다 보니 이것때문에도 라이팅과 리딩 하실때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는 처음 Ielts 공부할때는.. 전 이게 뭔지도 몰라서 엄청 고생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계속 옆에서 잡아주는것도 아니구요.) 가장 좋은건 수업 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순 잡아가는것이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Ielts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어순이랑 문법때문에 중도 포기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발음.. 이거 엄청 중요합니다. 아니.. 어순, 발음, CT, 롤플레잉 이거 다 중요한것 맞습니다만 하지만 발음 이거 무시하지 마세요.. 저는 예전에 영어 공부할때.. 발음 교정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영어 말할때 발음을 이상하게하고 이상하게 들었습니다. 조금씩 발음 잘못 알았던게 교정되기 시작하니 리스닝이 예전에 비해서 더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실때 트레이닝 센터에서 말씀드리는 중요한 4가지 꼭 다 지키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Nick 코치님 과 awesome 코치님의 SR 시간에서 두 코치분이 자기만의 표현을 많이 만들어보고 많이 말해보라고 하신게 저한태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까지는 외운것만 쓰려고 했었지만 이 트래이닝센터와서는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보고 배운 것도 바로바로 써볼려고 노력해본것이 득이 된것 같습니다. 또한 Larva 과정에 메인 코치인 노아코치님에게 자주 상담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 가서 유학보단 취업을 목적을 두고 가는걸로 변경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다행이 노아 코치님이 외국계 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셔서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 Cocoon 에서 한달..
Cocoon 과정은 말그대로.. 정말 엄청난 Input을 넣는 과정이 였습니다. 만약 Larva에서 학습법을 제대로 익히시지 않으셨다면 1~2주는 리뷰하시는대 고생이 많으 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Larva 과정과 비교해서 좀더 리뷰양이 많아 지고 또한 뉴스 및 드라마 토픽에 대해서 summary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히 뉴스 및 드라마 토픽을 이해하는게 중요 합니다. 그리고 코쿤에서는 4 in 1 class, output, build up 클래스가 있습니다.
4 in 1 class에서는 클래스메이트와 그룹이 짜여져서 원어민 코치님에게 질문하는 시간입니다.
Build up의 경우 뉴스와 드라마 토픽을 다시 수업 해주는 방식이고 해당 토픽에 나오는 표현을 설명 해줍니다.
Jamie 코치님과 Darren 코치님이 번갈아가면서 진행 해주셨구요 수업끝나고 질문을 자주 드렸는대도 친절이 답변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output 시간의 경우 제시카 코치님 과 Canada Jeff 코치님이 각각 반을 나눠서 진행을 하셨습니다. 저는 1달 동안 제시카 코치님 2주 Canada Jeff 코치님 2주를 output을 들었습니다. 양쪽다 다 장점이 있습니다. 제시카 코치님의 수업의 경우 해당 토픽에 대해 Summary나 Discussion을 사람들과 할수 있어서 배운 토픽에 대해서 정리가 가능하고 토픽에서 기억 나는 표현을 많이 사용 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제시카 코치님이 수업에 열정적 이라 많이 시켜서 누구나 발표를 하는것도 좋았습니다. )
Canada Jeff 코치님 수업의 경우 영어 표현 질문 및 해당 토픽으로 Discussion하는 수업이 였습니다. 이시간에도 새로운 표현이나 잘못 알고있던것을 많이 고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버터플라이까지 못가다 보니 스피킹 방식이랑 향후 공부 방식때문에 메인 코치님인 제시카 코치님에게 질문드렸을때 상담을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캐나다쪽 폰인터뷰를 여러번 봣고 한번은 두번째 면접까지 얻었습니다.
cocoon 클래스때 부터는 영문 기술 문서를 조금씩 다시 보기 시작했지만 직독 직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해외 뉴스랑 TED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대 전보다 알아들을수 있는 단어가 많아져서 이해하기 쉬워졌습니다. 그래도 제 자신이 늘어나는걸 보니 개인적인 만족을 많이했습니다.(코치님들의 평가가 어떤지는 모르지만요.)

4. 하고싶은 말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해보니 이게 언어라는건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라는걸 많이 느꼇습니다. 그리고 또한 버터플라이까지 가고싶었지만 개인적인 계획에 의해 코쿤 그것도 1달까지만 들어서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다니실 예정 이신분들은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모든 어학센터에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단점은 제가 봣을땐 자기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고 적극적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강의 듣는다고 해도 얻는게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잘 알려주신 노아 코치님, Nick 코치님, awesome 코치님, American Jeff 코치님, 제시카 코치님, Jamie 코치님, Darren 코치님, Canada Jeff 코치님 모든 분들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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