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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전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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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내 집중 어학연수 16기 김영성 6개월의 변화과정
훈련생
김영성
기수
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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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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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6개월후

  

 저는 전역 후 학교에 바로 복학할 지 훈련소에 들어올 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고민의 문제는 돈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전역 직후 퇴직을 하셔서 600만원이 넘는 돈을 학원에 투자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속에서는 진짜 영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했고 부모님에게 재정적 부담을 안겨드리더라도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학원에 들어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느 트레이니들과 같이 훈련 방식이 정말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많은 의문도 가졌고 졸업 후의 부담감에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곧 Song contest등 각종 재미있는 Group Activity를 하면서 곧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350반이 끝나서야 이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라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네이티브 스피커라는 꿈을 쫓으며 제 자신을 옥죄다가 점점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즐겼습니다. 상황에 맞지도 않고 한국식으로 재해석 된 단어만을 써가며 외국인과 대화했던 예전의 나는 이제 없고, 자연스럽게 표현을 써가며 6개월 만에 이런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외국인들을 놀래키는 저의 모습에 상당히 만족합니다. 영어에 있어서의 목표는 토익을 점수획득용이 아닌 비즈니스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고 이제는 너 정말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유학을 간 적이 없니?”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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