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게 변한 점을 찾아보았을 때 남 앞에 서는 것을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 들어오기 전 대학의 모든 발표 수업을 피하기 바빴지만,
학교로 돌아가면 오히려 발표 수업을 제가 도맡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영어뿐 만 아니라 그 이외의 것들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게 기회가 왔을 때 행동보다 생각을 먼저해서 기회를 잘 잡지 못했는데,
이제는 바꾸는 것이 저에게 훨씬 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기서 배운 모든 것을 평생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어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많이 가져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같이 한 나의 동기들 코치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너무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 꼭 다 이루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