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긴장감이 가시지 않습니다. 긴장감이기도하지만 설렘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처음으로 영어로 스터디를 진행하며 트레이닝을 해보니 그 동안 저를 트레이닝 해줬던
트레이너들의 얼굴이 스쳐가며 지난 4개월을 되돌아본듯합니다.
그리고 이승원코치님의 박코치식 소리영어 학습법!!을 듣고나니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많이많고!
어떻게 가야할지 ! 제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더욱 많이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트레이너로서 첫 달을 시작하기전 박장대소를 몇번 더 읽고 어떻게 하면 더욱 트레이니들을
감동시킬수있을지 !! 많이 연습하고 ㅋ 준비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정말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왔지만 그 만큼 또 발전할수있는 기회를 얻은것같아
트레이너로서의 새로운 출발이 설렙니다.
앞으로 남은 2주 잠도 제대로 못 잘것 같네요 ㅋㅋㅋ 이렇게 떨리는게 트레이너인줄 몰랐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멋진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