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교육후기입니다.
항상 트레이니로 활동하다가 진행하려고 하니까
시뮬레이션많이했었어도 기억안나는 부분이나 부족한부분이 많았네요^^;
손짓으로 발성과 강세를 강조하고 트레이니들에게 친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스터디를 이끌어야 한다니
조금 긴장되지만 정말 설레입니다.
집중받는건 항상 떨리고 흥분되니까요^^
오늘 배운 자양분으로 트레이니들과 저의 그릇 단단하게 만들어서
열훈하고 꼭 쌍코피상~! 아웃백좀 먹어보렵니다.
사랑이 기반이 된 스터디를 개설하라고 하신말씀에 Love발음을 한번 더 해봅니다.^^
트레이너 수업 알차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