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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저도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박태옥
작성일
2011-09-17
조회
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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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학원 처음에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서툴고 낯선 곳에서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처음의 낯설었던 것들을 많이 잊을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터디를 하면서 정말 열정을 가지면서 서서하시는 트레이너님들도 봤어요~ 지나가다가 그야말로 원어민 발음을 하시는 트레이너님도 보게 되었고,
그때마다 나는 아직 멀었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밖에 하질 않았는데, 이젠 제가 트레이너가 되었네요~~남들 앞에서 같이 이끌고 같이 한다는건 쉽지 않잖아요~그치만 다들 너무 잘 하시니까,,저도 나름 준비를 가지고 해보았는데~역시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 ㅠ 이것저것 해놓을건 연습해봤는데~막상 시작되니 두근거리는 마음과 떨리는 손은 어쩔수 없더군요 ㅋ 어떻게 테스트를 했는지 생각도 안나고 ㅋ 아무것도 기억 안나요 ㅋㅋㅋ 평가후 코치님들이 해주시는 피드백으로 나름 제 보완점을 깨닫고 또 숙지하였습니다~다른 트레이너분이 자기 평가할때는 그런 피드백은 없었다고~역시 어학원이 날로 갈수록 진화하고있다는 생각이^^
열정적인 이승원 코치님 교육도 친절하게 잘 들었구요 ㅎ
왠지 문제있으면 뭐든지 해결해주실것 같은 ㅋㅋㅋ 친절하면서도 포인트 콕 찝어주시는 ㅎㅎㅎ
긴장도 떨리기도 많이 떨리는데,,
이번 기회를 전환점으로 지치지 않고 , 열심히 해볼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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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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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스터디관리자
2011-09-18
애정과 관심이 가득한 스터디를 해주실 것 같은걸요? 멋진 트레이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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