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is possible, if you can speak English very well!
어저께 써니코치님의 열정적인 트레이너 교육을 듣고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위 문구를 떠올리게 만들어 주세요.^^
그동안 스터디를 신청하고 들어온 트레이니였지만, 다음달부터 당장 트레이너 된다고 생각하니 트레이니일때 깨닫지 못한 것들, 알고만 있었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확실히 트레이너가 되면 시야가 훨씬 더 넓어진다고 하셨던 코치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처음 이 열정 그대로 끝까지 이어나가는 트레이너가 되려면 정말 힘들겠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승원코치님처럼 열정을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치만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영어를 훈련한다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모든 트레이너들이 코치님처럼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승원코치님이 저희 트레이너 교육을 담당하셔서 정말 즐거웠구요! 모두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