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4일 트레이너 교육을 받았던 온라인 닷컴 훈련생 김나현입니다.
정말 많이 모자라는 나의 영어 실력을 알면서도 도전해보라는 박코치님의 멘토링에 나의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무작정 트레이너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고서도 아직 때가 아닌게 아닌가 한참 고민했지요~
두근두근~ 교육 당일!
트레이너 테스트를 하는데, 교육 신청하신 분들이 어쩜 그렇게 다들 발음도 좋으시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시는지,,, 학원 수강생들은 정말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트레이너가 되어 스터디를 진행할 차례가 되었을 때, 온라인으로 훈련을 했다고 소개하자 온라인만으로 훈련하고 트레이너 교육을 받으러 왔냐며 용감하다고 말씀하셨던 어떤 분의 말씀이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트레이너 테스트를 마치고,
이승원 코치님과 팝송을 배우고, 전반적인 박코치 훈련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기합을 크게 해보면서 트레이너가 되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걸 온몸으로 실감했습니다.
이승원 코치님 어쩜 그리 말솜씨도 좋으시고, 자신감이 넘치시는지, 유창한 발음은 너무 부러웠구요~ (전 언제쯤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요?)
떨어지더라도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던 트레이너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원 코치님!
이제 저도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 떨리고 그러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코치님처럼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늘 열정적인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