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6개월 훈련 후, 그토록 원하던 트레이너 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제출해야 할 서류들을 준비하고 트레이너 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훈련이 한달 한달
지속되면서 조금씩 힘들고 나약해졌던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덜덜덜 떨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테스트를 보고..
전원 합격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였다. ^^
모두 트레이너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 후 이승원 코치님의 트레이너 교육이 있었다.
Can't buy me love~♬ 를 따라부르며 즐거운 트레이너 교육은 시작되었고,
앞으로 해야할 트레이너의 역할과 박코치 훈련법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짚어주셨다.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여 승원코치님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더 많이 성장하는
트레이너가 되어야 겠다!! 쌍코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