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교육은 타이트하게 짜여진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레이너 테스트에 늦은 저는 허겁지겁 달려가서 겨우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역시나 생각대로, 혼자 공부하는 것과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싱글 미디어의 사용법은 알고 있으나, 어디 어디에서 끊고, 어떤 단어에 대해 발음 연습해야 하는 지는 아직도 배워 나가야할 숙제 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트레이너 교육을 잘 이끌어주신 코치님과 평가 트레이너님들에게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