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어학원에 첫 발을 내 디디면서 나의 첫번째 목표는 "트레이너 되기"였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쏟아지는 빗속을 마다하지않았구요.
1차 목표를 이루었지만, 다시 출발선에 선 기분입니다.
한분한분 진한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돕는 코치님들보면서 늘 반성했구요. 저도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있거든요.
이미 식어버린 차가운 열정이 그 분들을 통해 조금씩 데펴짐을 느끼면서 박코치어학원은 제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있더라구요.
적지않은 나이에 ㅎ 막내동생뻘 되는 트레이너앞에서 얼굴이 벌게지도록 기합을 넣고 스터디존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팝송을 부를 수 있게되기까지 전 그 짧은 시간에 엄청난 경험들을 했습니다. 할 수 있을까했는데 할 수 있더라구요.
혹시나 트레이너를 꿈꾸고계신 그 어느 누구라도 함 도전해보세요.
삶의 기쁨이 됩니다.
공부는 그때부터 시작이구요.
테스트내내 긴장했지만, 테스트후에 갖은 교육시간 좋았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고 긍정적인 트레이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