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그렇게 긴장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같이 테스트에 임했던 사람들과 눈빛 교환으로 응원을 보내며, 또 응원을 받으며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치뤘던거 같습니다.
사실 정신없어서 제가 어떻게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준비를 많이 해갔더라면 아쉬움이 좀 덜했을꺼 같아요.
그래도 같이 훈련해 주신 kelly코치님 덕분에 앞으로 트레이너로서 숙지해야 할 부분을 다시 한번
떠올렸습니다.
이제 작은 문턱을 한나 넘어선거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발음훈련(기합) 문장체화(사운드 리딩/스크립트 리딩) 꼭 잊지 않고 앞으로의
스터디 진행 할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