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냉랭하고 무거운 분위기속에서도 즐겁고 유익한 트레이너 교육을 해주신 켈리 코치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트레이너 자질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나는 어떤 트레이너가 되어야 할까 생각도 해보았고
그 결과
 "트레이니들 입장에 서서 고민하고  서로의 실력을 위해 함께 도와주는  스터디의 헬퍼가되자!" 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코치도 선생님도 아닙니다 단지 그들보다 먼저 등록한 수강생일 뿐이며 그렇기 때문에 시작한 트레이니들에게 박코치님 훈련법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