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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로서 명심할 점들을 잘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이서현
작성일
2011-11-23
조회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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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을 먼저 말씀 드리면,

제대로 준비해 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강남 본원에 가본 적은 없고 대학 별 훈련에만 참여해왔던 지라,

정보가 별로 없어 막무가내로 갔더니

처음부터 트레이너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가면 '교육' 위주로 받고 나서 테스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그래도 얼른 프로그램 조작법을 배우고, 열심히 진행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준비를 제대로 안 해서 매끄러운 진행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니로서 숙지만 했던 PT, CT 등의 용어들을 준비를 안 한 채

설명을 하려고 하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트레이니들을 '초보자'로 가정하고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인데, 자꾸 이 점을 잊고 보통 스터디 할 때처럼 진행 했던 것은

나중에 트레이너로서 꼭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트레이너 교육에서 개인적으로는 '준비'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대충 아는 것 같다'가 아니라 제대로 준비를 해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초보 트레이니들에게

전달을 할 지 많이 고민을 하고 스터디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르침을 주신 남자 트레이너분과 켈리 코치님 두 분 다 정말 좋았습니다.

남자 트레이너분은 선배 트레이너임에도 굉장히 겸손하게 대해주셔서

그 겸손함을 배울 수 있었고, 또 제가 스터디를 진행할 때의 장단점을 잘 짚어 주셨습니다.

켈리 코치님은 크고 좋은 목소리로 능숙하게 트레이너 교육을 진행하셔서

트레이너로서 명심할 점들을 잘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 본원의 열정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된다면 위 두 가지를 그대로, 트레이니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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