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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슴에 새겨야할 소중한 교육 내용이었습니다..
작성자
신충섭
작성일
2011-11-26
조회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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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레이너 테스트와 교육을 받은 온라인 훈련생 신충섭(Steve)입니다.
작년 10월 말일부터 2년 1,000시간을 목표로 13개월째 훈련 중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 열훈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트레이너 신청을 몇 차례 망설이다 일단 도전이라도 해봐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사실 테스트를 같이 받은 네 분의 영어 실력에 놀라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5분 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테스트를 통해 스터디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스터디 진행을 위해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후 Kelly 코치님의 트레이너 교육은 Simple Plan의 Jet Lag라는 pop song으로 시작했는데, 처음 들어보는 노래라서 생소했지만 코치님이 잡아주는 리듬과 발음에 주의하면서 큰 소리로 불러보았고, 이어진 소리영어훈련의 핵심인 발음훈련, 문장체화, 집중아웃풋과 그 방법론으로 소리그릇, 혀 위치, 발성, 입모양, 기합, 덩어리 현상, Sound Reading, - Reading, CT, PT 등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확한 내용을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게 아니고, 같이 훈련하는 것이며, 지시어를 정확하게 사용하면서 용기와 팁을 주는 것이 트레이너가 지켜야 할 원칙이라는 말씀, 훈련 스킬로서 3번 들려주고, 스크립트와 강세를 번갈아가며 질문하되 잘하는 사람부터 먼저 시작하도록 하여 그러지 못한 트레이니에게 여유를 주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씀, 트레이너가 신뢰를 얻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소중한 말씀 등 모두 가슴에 새겨야할 소중한 교육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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