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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끄러움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작성자
이선우
작성일
2011-11-26
조회
942
추천
0

영어에 대한 열정하나만을 가지고 훈련에 임했는데
드디어 저도 이렇게 트레이너 테스트를 보고 후기를 올리네요
돌아보면은 제가 대견하기도 하고
한없이 부족한 저를 발견하여서 참 가치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나름 자신이 있어서 멤버들중에 자원해서 처음으로 테스트에 임했는데
저 다음분들의 실력을 보면서 저의 자신감은 자만심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김민진님의 준비성(맘마미아의 허~)과
필립님의 자신감(멋져요),
 트레이너 시험을 보기위해 대전에서 올라오신 분의 열정
트레이너 테스트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스터디운영 장점을 열심히 적어
자기것으로 가져가시려는 분
(이름을 기억 못해서 죄송~저랑 같이 6:20분 인테시브 들으시는분ㅋㅋㅋ)
모두들 저보다는 한수 위의 실력이었습니다.
오늘의 부끄러움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함께 가는 사람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영어로서 인정을 받아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친구들을 상대로 비공식 스터디를 진행하였는데
그때 친구들의 잘못된 점만을 고쳐주려 한제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배운것을 꼭 명심하고
공식적으로 학원에서 스터디를 할때에는 좋은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elly 코치님의 강의는 정말로 Good 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터디 2일째부터 트레이니가 안 나오면
트레이너에 대한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정말로 냉정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정말로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스터디를 할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트레이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트레이너가 되겟습니다.


끝으로 제가 트레이너시험을 볼수있게 도와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WARM UP때 권용재 코치님, 
발음수업의 권오성 코치님
인텐시브의 박코치님
그리고 트레이너 분들
(고헌, 김소정, 김소영, 김숙희,
 김효은, 노서영, 손민혜, 이소영,
이지영, 이하정, 이진우, 임재용,
정혜윤, 유해성 김현식, 이하식)
 이분들을 생각하면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훈련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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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2)

이선우
2011-12-02
저도 반가웟습니다. steve~ㅎㅎㅎㅎ이름 이제 안 잊어버리겟어요~ 
신충섭
2011-11-28
이선우님 반가웠고, 잘 하셨습니다. 대전에서 올라간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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