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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 엄청난 열정을 보니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
작성자
최선
작성일
2011-11-27
조회
663
추천
0


 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한양대에서만 훈련하다가 처음으로 가본 본원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서 훈련하고 공부하는 제가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에서 많은 분들에 엄청난 열정을 보니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긴장속에서 트레이너 시험이 시작되고, 나중에 하면 더 떨릴꺼 같아서 자진해서
첫 순서로 테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떨어서 뒷분들까지 긴장하신 것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ㅠㅠ. 나름대로 집에서 트레이니분들에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나 행동,
동선까지 연습했는데, 막상하니 정말 떨리더군요..

 테스트 이후에는 kelly 코치님의 교육이 있었는데요. 교육을 받고 나니 마음가짐도 다시 다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조해 주신 3가지 맘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1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것이 아닌 같이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다
2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어라
3 충분한 준비를 하라

그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앗!앗!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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