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원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트레이너 교육을 받게 되었네요.
항상 트레이니로서 훈련만 하다가 이렇게 트레이너가 되어보니 재미도있고 뿌듯도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것이었지만 다시한번 반복함으로써 확실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명심할 것이 있었네요.
" 가르치지 말것. 도움을 주는 것이지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트레이너가 되어보는 시간도 유익했어요.
비록 충분하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에 나의 단점과 장점을 파악하여 조언을
해 주시더군요. ^^
앞으로 훌륭한 트레이너가 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