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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하라
작성자
권영훈
작성일
2011-12-15
조회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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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권영훈입니다.
 저는 현재 700class반에서 4개월째 훈련중인 훈련생입니다.
 영어로 누군가를 훈련시킨다니 저에겐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멋진 트레이너가 되고자, 마음만 앞서서 트레이너교육을 받을 때
무조건 미숙한 저의 발음을 임시트레이니들에게 따라하라고만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Kelly 코치님 감사합니다.
훈련생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하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누군가를 이끌기에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것을 많이 느끼지만,
충분한 준비로 트레이니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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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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