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7일 화요일 교육이수했습니다.

Kelly 코치님의 교육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어떻게 그렇게 잘 하실수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많은 것들을 깨달았고 다시 한 번 정리 할 수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문제점및 실제 유용한 팁들 알려주신 조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학원등록해서 첫 스터디를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 너무 부족했고 따라가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감이 없었습니다. ㅋㅋ 원래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를 습득하는면에서도 부족했지만 특히 영어는 좀 달랐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서 운전하는 듯한 느낌이었지요. 그렇지만 그 안개를 헤칠수 있도록 저를
지도해주셨던 첫 트레이너님(김정은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이 너무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 때를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트레이니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저 역시 트레이니님들의
안개를 헤칠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많은
준비많이 살 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불과 몇개월 전에 저를,
지금의 트레이너로 만들어주신 많은 트레이너님들과 코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