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일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도착할 시간에는 거의 그쳤다.
조카딸과 약속을 해서 시간에 늦지 않게 위해 서둘렀다.
11시가 다되어서야 조카딸이 왔고 자리에 한둘씩 다 차기 시작했다.
코치서가 수업을 진행하면서 팝송도 따라부르고 치즈케익을 준다고 해서 액팅에 꼭 참여하리라 맘 먹었다.
쌤코치의 활기 넘치는 수업...
마지막 원어민 코치의 수업은 질문을 해가면서 하니 더 재미있었다.
마지막 액팅시간에 손을 들었다.
이제까지 특강시간에 한번도 나가서 한적이 없었는데
첨 온 조카딸을 위해 뭔가 선물을 하고 싶었다.
조카딸도 담달에 등록한다고 한다. 넘 재밌고 맞는거 같단다
둘이 나가서 액팅도 하고 케익도 받았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코치들이 참 열심히 하는게 너무 좋다...
일욜 쉬지도 못하고 준비한 코치들 감사합니다..
케익도 받고 특강도 듣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